일본 90년대 버블 경제 터지고 잃어버린 10년 경제 침체오기 전
다들 그냥 주식만 하는거야
(마치 한국 같네요)
에라 모르겠다. 대출을 받아서 주식을 합니다.
자 부동산 시장과 증시에 돈이 몰리니까
즉, 사겠다는 사람이 몰리니까 가격이 오릅니다.
(우리나라 부동산 가격이 왜 자꾸 오를까요? 왜 불패란 소리가 나오고 왜 무조건 오른다는 믿음이 형성 되었을까요? 영끌을 해서라도 돈이 몰리니까 입니다.)
부동산은 사두면 반드시 오른다.
이런 근거없는 신앙을 맹신하면서 거품을 키워요
집을 거의 아무도 못 사는 수준까지 갔다는 거예요
(그래도 부자들은 살 수 있었겠죠)
서민들이 내 집 마련을 포기합니다.
젊은 친구들은 결혼까지 포기를 하고요
결혼율과 출산율이 쭉쭉 내려갑니다.
(90년대 일본과 현재 한국의 싱크로율이??ㄷㄷ)
이게 고령화 문제로 이어지고요
(아직 여기까지는 안온거죠 곧 올겁니다.)
어쨌든 뭐 다른 부작용으로 노동력의 가치가 떨어져요
월급 받으면 뭐해요 주식이 더 잘버는데
만약에 주식을 하지 않는다?
그러면 사치를 해요
미래가 없으니까 돈을 모으는 재미가 없고
그냥 다 쓰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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