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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시류/주식

석유가 떨어진다

by 쩜오개미 2022. 3. 15.

브랜트유 150달러

WTI 석유 130달러를 달성하고 

 

미친듯한 상승세에 여러 기사들은 석유 가격이 200달러를 갈 수 있다고 예측했다. 

 

 

 

 

서부 텍사스 중질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과 함께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는 국제 유가

대표적인 국제유가인 서부 텍사스 중질유(WTI)는

배럴당 119.26달러 (2022.3.7 18:00 기준)로 역대 최고치에 근접하고 있다.

(109.2달러 on 2022.3.12)

* 데이터 소스 : FED 세인트루이스 경제연구소(FRED)

Crude Oil Prices West Texas Intermediate (WTI) - Cushing, Oklahoma (DCOILWTICO)

* 분석툴 : python(파이썬)

[실시간 WTI 시세확인 링크]

https://kr.investing.com/commodities/crude-oil

 

그리고 오늘 130에 달하던 석유는 2일만에 103달러로 떨어졌고 장이 끝나자 96달러까지도 떨어졌다.

오늘 밤만 8%에 가까운 하락 2배 인버스라면 16퍼센트의 수익을 올리겠지

 

 

왜 전쟁 중임에도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

 

이는 러시아의 패전 또는 종전을 의미하는 것일까?

기사에는 중국의 코로나 확산으로 석유 소비가 줄어들어 석유 가격이 떨어졌다고 하지만 석유를 하루만에 비축하고 안비축하고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현재의 흐름은 미래의 소비를 반영한것이며 중국의 코로나로 인한 소비 감소는 일시적일 것이다.

따라서 현재 석유가의 하락은 러시아의 나쁜 전황과 굴복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러시아가 패전을 면하기 위해 추가 도발을 감행해 더한 석유 폭등을 유발할 수는 있지만 그것을 예측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지금, 

러시아가 좋지 않은 상황임은 예측할 수 있었다. 

 

시장은 다시 원래의 모습을 찾을 것이다. 

 

그리고 석유는 다시 원래의 가격을 찾을 것이다.

 

이제부터 석유 인버스를 매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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